2014年9月28日日曜日

280.交流センター祭の報告



長浜市民交流センターの一大イベントが今年も

9月23日の秋分の日に催されました。

彼岸花があちらこちらに咲き乱れるこの時期の

恒例行事となりましたね。

今年の韓国語サークルは昨年に続いて展示のみの

参加ということで受講者の方々に

ハングルで書を書いていただき出展いたしました。

出来栄えは如何だったでしょうか?

ひとつ間違いがあります。

見つけてみてください。

2014年9月19日金曜日

279.10月から新規入門講座はじめます




9月23日秋分の日は長浜市民交流センター祭があります。

年間延べ10万人以上の方々が利用するこの施設のお祭りで

今回はハングル書道の展示を行い10月からの新規受講生を

同時募集させていただきます。

日韓関係の修復を願う方、日朝関係の今後にご関心の方、

そしてもちろんドラマやK-POP、また、取引上の関係など

様々な観点から学んでみようかと思われる方は、

10月2日午後1時30分からの初心者向けクラスに・・・。

2014年9月12日金曜日

278.花鳥風月


화조풍월

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,

천지간에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

그런데 우리집에서는 하나가 빠집니다.

왜 그럴까요?

꽃이 예쁘게 피고 맑은 달이 보이는 곳에 새들도

모일 것 같은데 왜 하나가 빠졌다고하나요?

아-. 일본에서는 새가 온다고 하면 까마귀가

오니까 그것이 안 좋아서 하는 말인 가 봐요.

아닙니다.

꽃과 새와 달이 다 예쁜데 바람에게 문제가 있어요.

가까이에 공장이 있어서 나픈 연기가 나오는 것도

아니고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잘 들어오는데

가끔마다 우리 주변 농 밭에서 까만 연기가 ...

四面楚歌 아닌 사방연기

그것도 집에서 가져오는 비닐 쓰레기

그리고 뒤에 단열제가 붙어 있는 건축 자재까지

밭에다가 소각장을 만들고

그 누가 아무리 뭐라고 하여도 쓰레기는 불태우자.






2014年9月6日土曜日

277.名月を 取ってくれろと 泣く子かな


今年の仲秋の名月、即ち十五夜は9月8日。

お天気が気になりますが、韓国では秋夕(추석)です。

송편 떡을 준비하고 차례를 합니다.

그걸 위해서 사람들 다 고향으로 돌아갑니다.